1. 스프링 웹 MVC - Thymeleaf 템플릿 엔진은 주로 뷰를 만드는데 사용된다. 하지만 다른 용도로도 사용될 수 있다. (코드 제너레이션, 이메일 템플릿적용 등) 어찌 되었든 가장 많이 사용되는 곳은 뷰를 만드는 것이기 때문에 이에 대해 정리해 보겠다. 스프링 부트가 자동 설정을 지원하는 템플릿 엔진들은 아래와 같다. FreeMarker Groovy Thymeleaf Mustache 스프링을 배울때는 주로 JSP를 통해 뷰를 만들었지만, 스프링부트가 추구하는 방향에 JSP는 적합하지 않다고 한다. 따라서 비교적 최근에 만들어 졌고 가장 널리 사용되는 템플릿 엔진중 하나인 Thymeleaf에 대해 정리할 것이다. 1) Thymeleaf를 사용하기 위해 먼저 의존성을 추가해야한다. 위와 같이 thy..

1. 스프링 웹 MVC - 정적 리소스 지원 정적 리소스란 웹 브라우저 또는 클라이언트에서 요청이 들어왔을 때, 그에 대한 응답이 미리 만들어져 있을 경우에 새로 만들지 않고 그대로 보내주는데 이때 그 응답의 내용을 정적 리소스라고 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아래의 네가지 경로에 있는 리소스의 경우 정적 리소스로 맵핑되어 제공이 될 수 있다. (단, classpath:가 의미하는 것은 src/main/resource이다.) classpath:/static classpath:/public classpath:/resources/ classpath:/META-INF/resources 위 내용을 확인하기 위해서 src/main/resource에 static폴더를 만들고 hello.html파일을 만들어 보자. 이후..

1. 스프링 웹 MVC 소개 이번 정리부터는 스프링 웹 MVC에 대한 내용이다. 스프링 부트는 자동 설정으로 제공하는 여러가지 기본 기능을 통해 MVC 구조를 바로 사용할 수 있게 해준다. 위와 같이 스프링부트의 자동설정에는 webMvcAutoConfiguration이 등록되어 있고, 이것을 통해서 바로 MVC를 사용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WebMvcAutoConfiguration 클래스의 자세한 내용은 따로 정리를 해야겠다. (사실 ConditionalOnMissingBean과 같은 내용은 이미 학습한 내용이다.) 이렇게 자동으로 설정된 MVC내용을 확장하고 싶다면 WebMvcConfigurer을 구현하는 클래스에 @Configuration을 붙여서 내용을 정의해 주면 된다. 스프링 MVC에 대한 ..

1. 프로파일 프로파일이란 스프링 프레임워크에서 기본적으로 제공해주는 기능이다. 특정 프로파일에서 특정 Bean을 등록하고 싶다거나, 애플리케이션의 동작을 Bean설정을 다르게 해주어 실행시킬 수 있도록 하는 등의 역할을 한다. 프로파일은 @Configuration 이나 @Component와 함께 주로 사용되는데, @Profile("프로파일 이름")으로 등록을 해주어 사용할 수 있다. 이렇게 프로파일을 지정해주면 해당 프로파일일 때만 그 설정파일 또는 Bean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위와 같이 왼쪽은 Profile을 prod로 설정해야 해당 Bean이 주입되고, 오른쪽은 Profile을 test로 설정해주어야 Bean이 주입되는 것이다. 특정 profile을 적용시키는 방법은 application.pr..

지난 정리까지는 스프링 부트의 주요 작동 원리에 대해서 공부했다면, 이 다음부터는 스프링 부트의 핵심 기능들에 대해 공부할 예정이다. 또한 스프링 웹 MVC, 스프링 데이터, 스프링 시큐리티 등의 각종 기술을 연동 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공부할 예정이다. 1. 로그와 배너 지난시간까지 애플리케이션을 실행시키는 코드는 SpringApplication의 static메소드 run을 바로 이용하는 방법이었다. 하지만 여러가지 기능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SpringApplication 객체를 만들어 사용하는 것이 좋다. 이렇게 해서 실행하면 기본적으로 INFO레벨의 로그가 뜨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때 Debug 로그를 찍을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먼저 정리하고 넘어 가겠다. 디버그 로그를 찍으면 좋은 점은 어떠한..

1. 내장 웹서버 이해 지난 정리때 스프링 부트를 통해 프로젝트를 만들고 실행해 보았다. 이때, 이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하는 것만으로 포트를 통해 웹사이트가 열려서 스프링 부트 자체가 서버라고 착각하기 쉽다고 한다. 하지만, 스프링 부트는 웹 서버가 아니다. 스프링 부트는 tomcat 라이브러리를 알아서 사용하게끔 되어있을 뿐이다. 강의에서는 따라할 필요가 없다고 했지만 스프링 부트의 기능이 아닌 tomcat객체를만들어서 웹 사이트를 열어 보았다. 아래와 같은 코드로 포트8080을 열어 웹사이트를 열 수 있다. 스프링 부트는 위와같은 코드가 따로 자동으로 설정되어 있기 때문에, 애플리케이션을 실행만 하더라도 포트를 열고 웹에 연결이 되는 것이다. (spring.factories 에 들어가면 ServletW..